본문 바로가기

상품리뷰

무형광 무포름알데히드 100%천연펄프 두루마리휴지

요즘은 안정에 대한 민감도가 많이 높아 졌죠?

 

저만해도 예전에는 무심하게 구매 했던 것들을 상품설명서 다 읽어보고 성분 읽어보고 친환경인지 따져보고 구입하게 되더라구요.

 

거기에 가격까지 착하다면 구매를 망설일 이유가 없겠죠.

 

두루마리 휴지를 정착해서 쓰지 못하고 살때마다 새로운 제품으로 옮겨 다녔는데 이번에 무형광 무포름알데히드 100%천연펄프 아롱이를 써보고 드디어 정착 할 것을 찾았구나 싶었어요.

 

총 100롤 3겹 40m 인 이녀석 가격이 45000원 이었습니다.

 

리뷰도 6500건이 넘었고 대부분 가성비 짱이라는 것과 질도 좋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100롤 박스는 정말 컸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10개롤 단위로 포장되어 있는데 아롱이라는 아주 옛스러운 이름이 찍혀 있어서 쫌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아롱이면 어떻습니까. 안에 꽉 차 있는 휴지를 보니 당분간은 휴지 걱정없이 살 수 있을거 같아 좋습니다. ^^

 

 

 

 

 

 

 

 

이전에 구매했던 화장지에 대해 불만이 많았는데 뜯어 보지 않아도 짱짱하게 말려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두개 남아있던 이전 제품과 비교해 봤는데 한 눈에 봐도 차이가 확 났습니다.

 

 

 

사진에서는 잘 표현되지 않았지만 나란히 놓으니 휴지 자체 질도 많이 차이가 났습니다.

그런데 더 속상한건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이전 제품이 더 비쌌다는 겁니다. 

 

두루마리휴지는 온 집안 식구가 매일쓰게 되는데 헤프게 쓰지 쉽죠.

가성비를 안따질 수가 없어요.

 

위에서 보니 더 확 차이가 나죠?

이전 화장지는 한번도 쓰지 않은 새 제품 맞습니다. ㅜㅜ

 

 

 

 

휴지가 말아 있는 모양도 오른쪽인 이전제품은 좀 헐렁한 부분이 보입니다만 아롱이는 빈틈없이 말린 것이 확인 됩니다.

 

분명 이전 제품 살때도 나름 폭풍 검색해서 이 제품 저 제품 많이 비교하고 산겁니다.  에혀~

 

아직은 상품을 고르는 안목이 없는 저를 탓해야 겠죠.

 

그래서 블로그에 기록해 놓고 비교해 보면서 좋은 제품 보는 눈을 키워보려고 한답니다. 

 

 

그리고 아롱이는 무형광 무포름알데히드 제품입니다.

 

피부데 자극이 적고 가성비 높고 품질도 떨어지지 않는 두루마리 휴지를 찾고 계신다면 아롱이 추천드립니다.

 

저는 너무 만족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