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아기띠

요즘 아기띠 종류가 너무 많죠.

아이 나이나 용도에 따라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더라구요.

그 중에 눈에 아이만 편한게 하니라 엄마도 편안하고 세련돼 보이는 아기띠가 있어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신생아때 슬링으로 쓰다가 아이가 좀 더 크면 일반 아기띠로 쓸 수 있는 코니 아기띠 입니다.

코니 아기띠는 캥거루처럼 밀착해서 아이를 안을 수 있어서 아이가 편안해 보이는데 실제로 상품평을 찾아 읽어보면 아이들 잘때 코니 아기띠로 안으면 잠을 잘 잔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잠투정 많은 아기들의 꿀템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아기가 안기는 부분은 부드러운 재질의 천이고 엄마 몸에 밀착해서 안기게 되니 당연한 것 같아요.

보통 아기띠들은 어깨끈이 어깨 위로 하중을 다 받도록 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어깨를 넓게 감싸 안는것 처럼 펼쳐져서 아이의 체중이 고루 분산되도록 디자인되어 있어서 엄마에게도 편한 제품입니다.

가벼운 신생아때도 손목 나가는 엄마들 많은데 점점 아이가 커지면 아기때 도움 없이 아이를 오래 안고 있는 것은 곤역이죠.

코니 아기띠는 티셔츠 입듯이 입고 아기를 앞으로 왼쪽부터 차례로 넣는 방법이라 버클이나 찍찍이 같은 것이 없어요.

아기들이 예민해서 기껏 잠든것 같아 뉘어 놓으려고 하는데 버클 푸는 소리에 깨고 찍찍이 떼는 소리에 깨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럴 염려가 전혀 없어요.

그대로 상체를 숙여서 아이만 쏙 빼내면 되죠.

이런 제품이 흔치 않아서 처음 사용 할때는 어려울 수도 있을거 같아요.

유튜브 찾아보니 코니 아기띠 사용법 치면 나오는 동영상들이 많고 코니 홈페이지에도 자세한 사용법 설명이 있으니 보면서 여러번 연습하시면 됩니다.

보관도 간편해요.

버클이나 찍찍이 같은게 없이 전체 천이어서 잘 접어서 제공되는 에코파우치에 넣으면 부피를 많이 차지 하지 않고 가방에 쏙 들어 갑니다.

무게도 200g인데 여름용은 160g으로 아기띠 작용한 걸 잊을 정도로 가볍다고 합니다.

멋을 아는 엄마들이 선호하는 제품인 만큼 다양한 컬러가 있어서 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아기 키우느라 많을 것을 포기하시죠?

코니 아기띠로 편리함과 멋진 스타일은 포기하지 마세요.

뚠뚠